[정보처리기사] 정처기에 15만원 넘게 쓴 사람이 있다??!?

필기시험 시험수수료는 19,400원

이며

실기시험 수수료의 경우 22,600원

이다.

시험은 국가기술 자격법 시행규칙 개정(2018. 6. 22.)에 따라 NCS에 맞춰 2020년부터 시험 과목이 대폭 개편되었다.

개정된 필기와 실기 과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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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원이면 취득할 수 있는 정보처리기사에 어떻게 15만원을 넘게 쓴 것인가 궁금할 수 있다.

필기(19400) 1번 + 실기(22600) 4번 + 실기 책 2019년 책(31000) + 실기 책 2020년 책 (33000) =

173800원

을 사용했다. 계산하니까 새삼 돈을 많이 사용해서 눈물이 난다.ㅎㅎㅎㅎㅎ

 

개정이 필기만 이뤄진 줄 알고 이전 실기 책을 이용해 공부했다가 2020년 1회 실기시험장에서 아주 당황스러웠다,,,

합격률이 5%였던 것을 감안하면 나 같은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ㅎㅎ

2회 차 실기에서는 과목이 많아 많이 나올 거 같은 과목만 찍어서 공부했더니 55점으로 불합격을 했고

정직하게 모든 과목을 공부해 3회 실기를 봤다.

뭔 

톰 마릴,,,

굉장히 혼란스러운 시험이었지만 다행히도 합격해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할 수 있었다.

합격률은 2회와 3회 각각 20%와 18%로 1회에 비해 많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2년까지 조정기간으로 아직 조정기간이라 구 유형의 시험이 혼합해서 나오는 것 같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조정기간에 취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필기와 실기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정직하게 공부한다면 통과할 수 있을 거 같다.